이미지 확대보기먼저 개똥을 향한 마훈(김민재 분)의 마음뿐 아니라 이수(서지훈 분)의 정체마저 알아차리며 허를 찌르는 질문을 일삼던 도준. “누가 보면 신부라도 뺏긴 줄 알겠네~”, “자네 나라님에 대해 뭐 아는 게 있는가?어째 냄새가 나~”라며 능청스러움을 뽐내던 그는, 지화가 마훈에게 간택 단자를 넣으려 하자 “세상에 궁금할 게 하나 없는데 낭자만은 궁금해서 말입니다”라며 제아무리 도준이라 할지라도 마음에 품은 여인의 진심은 헤아리기 어렵다는 것을 여실히 느껴지게 만들었다.
꽃파당 일을 계속해야 한다.
마씨 집안에서 얻을 건 하나도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강지화는 "거절을 참 길게한다"며 기분 나빠했다.
마훈은 "어차피 낭자도 간택령을 받기 전에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어떤 물고기가 괜찮은 건지 재는 거 아니냐"며 강지화의 속을 읽었다.
강지화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고영수는 마훈에게 "정말 혼인을 할거냐"물었다.
마훈은 "듣던 대로 미인이더라"고 대답했고, 도준(변우석)은"나는 자네와 할 얘기가 있다. 나랏님 얘기랄까"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겼다.
개똥은 마훈이 사라지자 "미인이래"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임씨 부인은 꽃파당을 찾아와 매파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마훈은 그녀에게 미행이 붙었다는 것을 알았다.
마봉덕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마훈은 개똥이와 함께 도망쳤고, 도준이 복면 자객들과 싸우며 임씨 부인을 끝까지 지켰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