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은단오(김혜윤 분)는 백경에 대한 짝사랑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짝사랑은 하는 사람만 힘든 게 아냐, 받는 사람도 힘든 거였어. 그 동안 미안했어. 우린 오늘부터 파혼이야”라고 당당하게 말했고, 갑작스러운 그녀의 말에 백경은 당황했다.
하루(로운)는 자신이 시작된 지점과 자신을 알고 싶어서 조사를 했다.
진미채(이태리)는 자아를 찾지 말아야 할 하루가 순정만화의 세계가 나비효과로 어지럽게 될 것을 불안하게 생각했고 하루의 손바닥에 있는 흉터를 가리키고 “점점 아파질 거다. 은단오를 막아. 그게 네 존재의 이유니까”라고 경고했다.
이도화가 하루(로운), 은단오와 비슷한 말을 하는 것을 눈치챈 백경은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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