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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거듭될수록 그 존재가치를 확실히 보여주고 ˝달리는 조사관˝

2019-10-18 1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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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진정성 빛나는 연기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인권조사관 6인방 이요원,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그 존재가치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김현석.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냉, 온탕을 오가는 장현성의 깊고 변화무쌍한 모습이 흥미롭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조사관들의 의견을 조율하며 예리한 조언을 남기기도 한 그는 지난 방송에서 군대의 인권 침해문제를 밝혀내기 위해 나선 조사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야식을 챙기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복잡한 표정을 한 김현석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주 방송되는 9. 10회에서는 열혈 조사관이었던 김현석의 과거가 그려질 예정. 조사관들은 인권위에 새롭게 접수된 ‘노조 폭력사태’를 둘러싼 진실 밝히기에 나선다.


한발 물러나 사건을 바라보던 기존과 달리 무슨 사연인지 직접 조사에 나선 김현석의 날카로운 눈빛에 과거의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달리는 조사관’이 던지는 메시지는 시청자뿐만 아니라 배우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는 ‘인권’ 문제를 더욱 철저히 조사하려는 원칙주의 한윤서를 통해 삶의 작은 변화를 느꼈다는 이요원. 그는 외국인 노동자 나뎃(스잘 분)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마지막으로 지순구(장정연 분)를 찾아간 장면에서 “순구씨는 머리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세상에는 마음이 나쁜 사람이 더 많아요”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진범을 알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조사관의 현실적인 한계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던 한윤서의 진정성이 빛났던 명장면. 자책하는 지순구를 차분하게 설득하던 한윤서의 모습은 사회와 법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억울한 사연에 함께 공감하면서도 일상의 작은 편견들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에 대한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이요원은 “한윤서의 가족과 연관된 연쇄살인범 최철수의 등장으로 변화를 맞이한 한윤서의 모습이 2막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짚으며 “앞선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풀어가는 마지막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달리는 조사관’ 제작진은 “장현성의 연기가 주는 리얼리티 덕분에 김현석이라는 인물의 매력과 존재가치가 살아난다”며 “총괄조사과의 중심을 잡고 현실적 공감을 불어넣은 김현석의 활약은 물론, 지극한 ‘현실주의’ 조사관으로 변하게 된 그의 사연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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