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치어여신(치어리더+여신)’ 박기량과 ‘방송인’ 알베르토가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쳤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방송 활동을 하는 게 사실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음반 활동을 하기 전에 서울, 부산을 오가며 8개월 정도를 경기는 경기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하고, 비는 날 방송은 방송대로 다 했다. 그때는 열정녀여서 연기도 배우고 스피치도 배웠다. 하루를 딱딱딱 쪼개서 다 썼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MC 설리는 “다들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지 않냐? 알베르토 역시 본인 노력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알베르토의 꿈과 노력을 짓밟는 악플에 함께 맞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토는 "외국인이 별 노력 없이 돈 참 쉽게 번다"는 악플과 함께 외국인 방송인에 대한 부정적 시선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이해 간다. 하지만 지금은 변화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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