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10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아내 제시카(지이수 분)과 갈등을 겪는 가운데, 필구와 동백을 찾게 되는 종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렬은 갑자기 밀라노로 유학을 간다는 제시카의 말에 황당했지만, "유학이든 나발이든 다 해. 다 해줄게. 근데 지선이 쫌만 크거든 가"라고 말하는 자신의 아이를 아끼는 아빠였다.
벽에는 "까불지 말라고 했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너를 매일 보고 있어"라는 메시지가 쓰여있었다.
황용식은 동백의 꽉 쥔 주먹을 펴 땀을 닦아주며 "내가 뒤에 있다"고 위로한다.
그날 동백의 엄마(이정은 분)는 갈때가 있다고 하며 "사람이 고달프면 괴물이 될 수 있다. 사람을 조심하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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