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승현은 이상하게도 거절하며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폭탄 고백했다.
김승현의 부모는 깜짝 놀란 나머지 김승현의 연극을 보러 찾아갔다.
김승현의 일터에 여자친구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억지로 숨기려고 했던 건 아닌데, 항상 타이밍을 놓쳤다. 그분과 의논해서 최대한 빨리 알려드리려고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대기실에 들어선 김승현의 고모는 "여기 승현이 여자친구 있냐"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김승현은 안절부절 못했다.
오정연이 "(나는 여자친구가)아니다"라고 말하자 가족들은 크게 실망했다.
그제서야 김승현의 부모는 한시름을 놓으며 "듣던 중 반가운 소리다.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다. 사진 같은 거 안 찍히게 조심하라"라고 의외로 쿨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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