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스토리를 펼쳐내며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지난 6회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돌파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은 탄탄대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와 배수지가 유도복을 입고 서로의 옷깃을 부여잡은 모습이 담겼다.
대련 속에서도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차달건은 허리를 숙이고 고해리의 유도 띠를 매주는가 하면,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했다.
이승기와 배수지의 ‘유도 대련 투샷’ 장면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한 유도관에서 촬영됐다.
이승기와 배수지는 유도복을 입은 서로의 모습이 색다른 듯 서로에게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전하며 웃어 보였고, 실제 유단자에게서 배운 각종 유도 기술들을 함께 연습하며 반복해서 합을 맞췄다.
감독의 슛 소리와 함께 ‘배가커플’만의 달달함과 화끈함을 오가는 특유의 분위기를 탁월하게 표현해내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기영은 실제로도 후배들의 각종 고충을 귀담아들으며 조언하는 등 국정원 내 리더와 같은 어른스러운 면모로 현장을 이끌었다.
방송, 국정원 식구들을 배반하는 ‘반전 빌런’으로 충격을 안겼던 정만식은 극 내 갈등의 중심축인 것과 달리 장난기 가득한 입담으로 자타공인 웃음 치트키로 통했다.
신승환은 듬직한 풍채만큼이나 넉넉한 마음씨로 사람 좋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흥을 돋웠고, 현장의 비타민 황보라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공화숙처럼 실제로도 늘 에너지를 불어 넣으며 찰진 부산 사투리로 현장을 빵빵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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