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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정혜인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네라고 말하며 '우아한 가'

2019-10-13 05: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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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허윤도(이장우)는 “휴가 좀 쓰겠습니다”라고 과감하게 TOP팀에게 제출했고, 당황하는 그들을 향해서 “전 아직 탑 직원인데, 무단결근할 수는 없잖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할 뿐이었다.


이경아(정혜인)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네”라고 말하며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챘고, 미룰 것 없이 바로 한제국의 검찰 구속 절차가 진행되었다.


김부기는 “허변 구속은 한상무랑 주형일의 합작품이야. 주형일 멱살 잡고 허변 석방 딜을 해야지”라고 이야기 했고, 그 말을 들은 모석희는 웃으며 “허변도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허윤도를 구하기 위해 움직였다.


가장 먼저 공략한 것은 가족들이었다.


모석희는 허윤도가 “가족들 심리를 한 번 이용해보자. 한상무가 사라지면 누가 가장 혜택을 받을까”라고 말한 질문을 따라 움직였다.


모석희가 가장 먼저 찾아간 것은 모완수(이규한)이었다.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코너에 몰리고 있는 한제국이 자신에게 드리워진 가시밭길을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의 말에 주형일은 “이제 과거는 잊어야지”라고 말했고, 팽팽한 긴장감의 상황에서 모석희는 “그럼요, MC를 위해서도 좋을 것 없잖아요. 여러모로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이제야 주형일은 “우리 이제 한 배를 탔지 않은가, 자 한 잔 합시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자리를 벗어나자 모석희는 “허변, 잘 참았어. 이제 얼마 안 남았어. 더러운 것들 다 날려버릴 시간. 허변이 내게 온 건 정말 행운이야”라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다시 모석희에게 제안의 손길을 내민 모완수를 향해 그녀는 주형일 중앙지검장에게 다시 결혼 생각 있다고 작업을 걸고 있다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대신 오빠는 아버지를 설득해야해”, “아버지 의중을 확실히 알아야 협력이 끝난 뒤에도 뒤탈이 없지 (...) 그러다 역풍 불면 어떡해”라고 말했다.


그녀의 이 정보는 진실일까 아니면 단순 미끼용일까. 김부기와 오형사는 박진수 형사를 찾아가 “어디다 빼돌렸어요?”라고 말하며 내사사건중인 15년 ‘가사도우미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을 추궁했다.


결국 두 사람은 박진수로부터 ‘안재림 수사사건 사건일지’ 파일을 받게 되었고,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갔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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