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고객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앱 설치나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개방형 금융 지식 플랫폼 ‘신한SOL-git(솔깃)’을 정식 가동했다.
이번 플랫폼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강조해 온 디지털 채널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접점 다변화 전략의 일환이다. 금융회사 특유의 전문성에 기반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축적하고, 향후 AI 기반 검색 환경에서도 신한은행의 금융 지식이 우수한 가이드라인으로 인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인프라를 사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실생활 5대 카테고리 재편…앱 설치 없이 PC·모바일 자유 이용
‘솔깃’은 금융 이야기로 고객의 귀를 사로잡는다는 직관적 의미와 신한은행의 대표 모바일 브랜드 ‘SOL’의 정체성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단순 금융상품 나열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고객의 실생활 금융 동선에 맞춘 자산관리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췄다. 콘텐츠 체계를 ▲모으기 ▲불리기 ▲빌리기 ▲쓰기 ▲지키기 등 5대 카테고리로 세분화하여 예·적금과 대출 정보는 물론 투자, 연금, 세금, 부동산에 이르는 금융생활 전반의 궁금증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직관적으로 해설했다.
접근성 향상도 핵심 특징이다. 별도의 은행 앱 설치나 로그인 절차 없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PC와 모바일 환경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련 제도 및 시장 상황이 변동될 때마다 전문 집필진이 상시 검수와 업데이트를 진행해 최신성 및 정확성을 극대화했다.
생성형 AI 정보 탐색 변화에 선제 대응…임직원·전문가 지식 생태계 구축
이에 따라 출처가 명확하고 완성도 높은 금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적재함으로써, AI 검색엔진이 신한은행의 콘텐츠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우수 지식 데이터로 인식·활용하도록 시스템 구조를 정교화했다.
향후 신한은행은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내부 임직원의 참여를 대폭 늘리고, 고객의 검색 이용 데이터를 분석·반영하여 차별화된 지식 생태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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