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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강북사랑상품권' 146억 규모 발행

2022-08-29 15:25:00

서울 강북구, '강북사랑상품권' 146억 규모 발행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46억원 규모의 강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강북사랑상품권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 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등 5개 애플리케이션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구매한도는 월 70만원으로 1인당 보유 한도는 200만원까지다.

이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미사용한 상품권은 기간에 상관없이 환불할 수 있다.

또한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한 상품권 환불 시에는 할인지원금을 제외한 금액이 환불된다.

한편 이번 발행하는 서울사랑상품권은 발행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강북사랑상품권은 강북구 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는 방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경제과 또는 서울페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사랑상품권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추석은 구민 모두가 풍요롭도록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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