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학 설명회에서는 각 학교가 제공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입학 요건과 지원 시 필요한 서류들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각 대학 담당자와 함께 일대일 입학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입학 설명회는 영국 명문대 또는 위 미국 명문 주립대학교에 신·입학·편입·석사 다이렉트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교를 더 자세하게 소개하고, 추천 전공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미 대학에서 오퍼를 받은 학생들도 영국과 미국으로 2023년 유학을 고려하는 누구나 설명회에 참가해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할 수 있다.
국가별로는 별도의 상담 부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학생들은 대학 담당자를 만나 직접 영국의 명문대 그룹 ‘러셀 그룹’ 회원이자 QS 세계 대학 순위 100위권의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퀸 메리 런던 대학교, 세계 125위) △University of Birmingham(버밍엄 대학교, 세계 91위) △University of Bristol(브리스톨 대학교, 세계 61위) △University of Glasgow(글래스고 대학교, 세계 81위) △University of Liverpool(리버풀 대학교, 세계 190위) △University of Nottingham(노팅엄 대학교, 세계 114위) △University of York(요크 대학교, 세계 162위) 등의 명문대의 입학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영국 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학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예비 과정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다.
미국은 다른 주립대학교와는 달리, 국제 학생에게도 폭넓은 장학금의 기회를 제공한다.
△W.P. Carey school of Business(학사 랭킹 24위) △MBA(랭킹 29위) △행정학/정책학(랭킹 7위) △범죄학(랭킹 2위) △Fine Arts(랭킹 15위)로 알려져 있다.
8월 5일 발사된 대한민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에는 ASU가 개발한 핵심 장비가 장착됐다. ASU 공대는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항공 우주 전공의 경우 미국 내 27위에 순위가 매겨져 있다.
University of Connecticut은 미국 동부 코네티컷에 있는 명문 주립대학교다.
전미 랭킹으로는 63위, 미국 주립대학교에서는 랭킹 23위를 자랑한다.
특히 국제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는 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등 보건 관련 프로그램과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등 국제 학생들이 즐겨 찾는 전공들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코네티컷의 위치상 보스턴과 뉴욕이 가까워 인턴십과 취업이 잘 연계될 수 있는 지리적 강점이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사전 신청이 꼭 필요하며, 구글 폼즈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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