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근거 △운영 목적의 적정여부 △지급 처리의 적정 여부 △ 반환 처리의 지연 여부 확인 등 세입세출외현금 운영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며, 관리에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투명한 회계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컨설팅 후에는 업무담당자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컨설팅 결과를 각 기관에 안내할 계획이다.
최선지 재무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세입세출외현금의 적정 관리 및 투명성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회계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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