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해양수도 부산의 특성을 살려 해양클러스터와 지역대학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해 미래지향적 해양교육 활성화와 해양분야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25회 많은 65회로 확대·운영한다.
이재한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해양전문가의 맞춤식 해양교육을 통해 해양인재를 양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해양수도 부산을 선도할 학생들의 해양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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