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학교현장 적응력 향상과 교직윤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7~9월 3차례 교과별 멘토교사와 신규교사들이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교실수업개선 방안과 교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과 성찰의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김애라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이 연수는 신규교사들이 공동사고의 과정을 통해 학교교육활동에서 당면하는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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