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농산물 유통업을 하고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우리들이야기는 창업 초기부터 지역사회의 사회서비스에 적금 참여해오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마음으로 대표와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과 취약한 아동보호시설에 농산물을 기부했다.
이번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며 주식회사 우리들이야기는 광주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무등육아원에 '달콤과일'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달콤한 과일을 선정해 기부를 했다.
이에 대해 주식회사 우리들이야기 직원들은 "바쁜 회사 업무에도 이렇게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취약계층에 놓인 아동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회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주식회사 우리들이야기의 온라인 판매처인 '낭만프룻'에서는 1+1 기부행사를 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취약계층에게 간접적으로 기부를 참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 판매를 진행하고 매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취약계층에게 응원 메세지를 전해 주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우리들 이야기는 "2019년에 사회적 기업을 목표로 설립된 작은 회사이지만 앞으로 주 매출원인 '낭만프룻' 쇼핑몰에서 판매된 이익금을 지역사회와 취약한 환경에 놓인 소외 계층들에게 좀 더 많은 기부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사회서비스에 관한 각오를 다졌다.
최민영 글로벌에픽 기자 cmy@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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