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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구 감독, 국제액션영화제에서 국제영화감독상 수상

2022-05-09 14:12:19

한명구 감독, 국제액션영화제에서 국제영화감독상 수상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제1회 아산 충무공 국제액션영화제 4월 27일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호수 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국제 액션영화제가 열린 것은 이번 영화제가 국내 처음이다. 아산시와 (사)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아산지부, 아산충무공 국제액션영화제 집행위원회 공동으로 거행된 영화제는 27일부터 3일간 최종결선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인도영화 히만수카투아 감독, Kathantara. 국제부문 감독상과 대만영화 강서시 감독 ‘가타오외전 ‘GATAO-THE LAST STRAY’ 미국영화 숀레비 감독 ’Free Guy‘를 출품했으며 베트남 국민배우 리하이 Ly Hai 가 남자주연상을 수상했다.
국내 수상자는 이정재 최우수국제글로벌스타상, 윤아(임윤아)최우수여우주연상, 윤계상 최우수남우주연상, 조상구 액션특별공로상, 최준영 액션야인상, 김보성(의리) 액션특별연기상, 박영록 액션야인상, 신현준 최우수연기상, 차룡 액션 감독상, 한지일 영화발전공로상, 김동현 액션특별연기상, 김재원 최우수남우주연상, 정혜선 특별연기상, 김보연 특별연기상, 롼찌엔화(세나) 국제부문 신인배우상, 정준호 홍보대사, 조춘 액션특별공로상, 국제부문에는 슈제타 프리야바트니 한인도영화공로상, 히만수 카투아 국제부문 감독상, 양팡 유튜브크리에이티브스타상, 모가티슈 작품상, 한류스타 OTT부문 레퍼 아웃사이더가 수상했다.

이진영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아산충무공국제액션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충무공 정신을 이어 한국문화예술이 전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한류를 더 발전시켜야 된다고 말한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미나리’의 아카데미 감독상, 윤여정이 미국 아카데미 조연상,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의 이정재, 정호연이 미국배우조합의 남녀연기상을 수상하여 한국의 영화가 세계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국제영화제는 세계인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

특히 Man hee Han yong-un's silence의 한명구 감독은 국제부문 국제영화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더욱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영화제는 제1회인만큼 의미도 남달랐다. 좀더 발전하여 2회 3회등 국내최고를 넘어 국제적인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진영 집행위원장 수고가 있었다.
이번 국제영화감독상을 수상한 한명구 감독은 “많은 국제영화제가 있지만 국제액션영화제를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더욱 발전시켜 우리 문화예술이 세계적으로 우뚝서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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