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은혁을 필두로 하는 케이팝 대표 2세대부터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BTS 지민과 같이 전 세계 팬들에게 회자되는 퍼포머들은 물론,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에스파 카리나 등 4세대를 대표하는 얼굴들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수많은 아티스트 중 팬투 유저들의 1차 추천을 받아 후보에 오른 만큼 그 자체로도 의미를 더한다.
‘2022 상반기 결산 케이팝 베스트 댄서’에서 최대 투표수를 기록한 1위 아티스트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오는 6월 4일부터 일주일간 코엑스 메가박스의 시그니처 초대형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 3위로 선정된 아티스트는 서울 마리나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이 송출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의 상반기 결산 맞이 ‘K-POP 베스트 아티스트’ 투표는 총 4분야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오는 6월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 세계 마음을 울린 케이팝 신 각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 명예의 전당에 과연 누가 이름을 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