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과 요시는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에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14일간 진행된 ‘5월 생일 아티스트’ 투표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총 1,700만 표로 53%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트레저의 기념영상은 다가오는 12일 엠카운트다운 본 방송 전후에도 공개되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후 5월 한 달 동안 채널 엠넷 내 다양한 프로그램 전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최근 트레저는 4세대 KPOP 아이돌의 대표 주자로서 글로벌 팬들의 마음속에 ‘직진’하고 있다. 무대에서 보여준 적 없었던 미니 1집의 수록곡 ‘다라리’(DARARI)가 SNS를 타고 역주행하며 각종 글로벌 음원차트에 진입,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것. 이에 따라 소속사 측은 ‘다라리’로 후속곡 활동 및 뮤직비디오 제작을 예고한 바 있다.
이러한 트레저의 행보는 엄청난 득표수를 기록한 이번 생일 투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된다. 쟁쟁한 후보들 속 신인답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한 트레저의 생일광고 영상은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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