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영화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변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모주제는 변화 혁신 새로운 시작이었다 .
제58회 대종상영화제 포스터공모전 수상자는 △대상 백성희 △최우수(학생부) 윤이설 △최우수(일반부) 김윤종 △우수(학생부) 이주희 △우수(일반부) 김재영 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패 그리고 영화제 초대권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대상 수상자인 백성희 씨는 작품을 설명하며 “코로나 팬데믹에서 침체되어 있는 영화계를 하단에 무채색으로 표현했으며 이후 한국영화의 세계적인 발전을 뜻하는 밝은 빛으로 상단부를 표현했다. 오랜 역사와 권위를 가진 대종상영화제의 공식포스터가 된 것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종상영화제 김명철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축하를 그리고 공모전 출품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 그리고 이번 공모전은 새롭게 시작하는 대종상영화제의 얼굴을 결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제 새 얼굴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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