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포천시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는 생활안정장학금을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제대군인에게는 정착장려금을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전입 신고일로부터 6개월 경과 후 다음 달 20일에 1회차(대학생 10만 원, 제대군인 20만 원)를 지급하고 1년 경과 후 2회차(대학생 20만 원, 제대군인 30만 원)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입신고 시 신청서와 통장 사본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시책을 펼쳐 인구 유입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직접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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