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넷서비스는 초·중·고와 교육청 등 교육기관에 전용회선을 구축하여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며, 4단계 스쿨넷은 이용기관별로 10G 기반 회선 및 장비 이중화 구축으로 기존속도보다 2배 향상되고, 앞으로 5년간 약 86억 원을 투입하여 안정된 인터넷서비스 기반을 제공한다.
대전교육청 우창영 혁신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속하게 진행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교육 분야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새로운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 구축으로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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