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서울대에 바이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대학 내 '임상의학 트랙' 과정을 신설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5년부터 카이스트, 전남대, 포스텍, 성균관대 등 국내 4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노하우 전파에 앞장서 왔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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