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은 서울시가 바이오·의료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는 지역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잠재력 있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달 3일까지 센터 입주기업 27개사를 모집한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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