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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학교 원격수업에 네이버 '웨일온' 쓴다

2021-05-06 11:34:11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김효 네이버 웨일서비스 책임리더가 충남 홍성 도교육청에서 교육 플랫폼 무상 사용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사진제공=충남교육청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김효 네이버 웨일서비스 책임리더가 충남 홍성 도교육청에서 교육 플랫폼 무상 사용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사진제공=충남교육청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충남교육청과 네이버가 교육용 톤합 플랫폼인 '웨일 스페이스'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웨일 스페이스는 실시간·쌍방향 화상 수업·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웨일온' 시스템을 지원한다. 교사들은 웨일온을 통해 최대 500명이 동시에 수강할 수 있는 화상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남교육청은 2년간 웨일 스페이스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도내 학교들이 원격수업, 화상회의 등에 웨일온을 활용하도록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원격수업에 활용했던 일부 플랫폼이 유료로 전환되면서 대안 플랫폼을 검토해왔다"며 "일선 학교 교사들이 웨인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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