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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출입 중소기업에 '판로 개척, 3D·가상현실 뷰' 지원

2021-05-03 11:06:24

부산시청 /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청 / 사진제공=부산시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부산시가 지역 수출입 중소기업 해외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 지원사업, 제품 3D·VR 뷰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외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 지원사업은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통해 지역 소비재 품목의 신남방 수출 시장을 온라인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을 추가하고 지역 중소기업 10개사를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제품 3D·VR 뷰 제작 지원사업은 바이어가 실 제품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제품 3D 이미지를 간편하게 확인하도록 VR뷰를 추가해 지역 중소기업 15개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인터넷 속도 등에 구애를 받지 않고 태블릿, 휴대폰에 전송된 파일을 손쉽게 360도로 돌려보며 실제품을 보는 듯한 설명을 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1일까지다. 참가기업은 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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