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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 카카오T 앱으로 탄다

2021-04-27 13:13:36

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개인 모빌리티 스타트업 피유엠피, 지바이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3사는 공유 킥보드인 피유엠피의 '씽씽'과 지바이크의 '지쿠터' 서비스를 카카오T 앱 내 '카카오T 바이크'에서 올해 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동할 계획이다.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을 공유하고 주차 구역을 함께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더불어 3사는 국내 공유 모빌리티 관련 인프라 표준 구축에도 힘을 합친다.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사업부문총괄은 "이번 협약으로 개인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서도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넓힐 수 있게 돼 더 많은 이용자가 이동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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