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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차이나플러스 2021'서 친환경 플라스틱 선보인다

2021-04-13 13:08:35

LG화학 '차이나플러스' 2021 /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 '차이나플러스' 2021 / 사진제공=LG화학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LG화학이 국제 플라스틱 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러스 2021'에 참가한다. 자사의 재생 플라스틱, 바이오 원료 기반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차이나 플러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 산업 박람회로 매년 중국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40여 개국의 3,6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LG화학은 국내 참여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인 400㎡ 규모의 부스를 배정받았다. 전시 주제는 '지속가능한 삶'이다.

재생 플라스틱인 PCR ABS와 화이트 PCR PC, 썩는 플라스틱인 PLA, 생분해성 고분자 PBAT 등 친환경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중국 시장에서 고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LG화학은 1995년 국내 화학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에 생산법인을 설립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는 생산·판매법인 15곳을 운영하고 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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