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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연봉 추가 800만 원 인상책 발표

2021-03-25 13:37:54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 /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 / 사진제공=펄어비스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펄어비스가 연봉 800만 원 추가 인상과 200만 원 1회성 추가 보상, 자사주 지급 등 직원 보상 강화책을 발표했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 1월 연봉 협상을 마쳤다. 이번 발표는 최근 게임 업계 연봉 인상 열풍에 맞춘 추가 보상안이다.
회사 측은 "'최고 노력에 대한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는 펄어비스 인사 보상 취지의 연장 선상"이라고 밝혔다.

현재 펄어비스 개발자 초봉은 4,200만 원이다. 인상 후에는 5,000만 원 이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펄어비스는 2017년 업계 최초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했다. 이후 실제 근로 시간에 맞춰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자녀 인원 제한 없이 1명당 매월 50만 원을 지급하는 양육비와 회사 인근 거주 시 매월 50만 원 거주비,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가사 청소 지원 등 복지 제도를 갖추고 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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